[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중국에서 '플래그십 킬러'라는 별명을 가진 원플러스(Oneplus)의 전략제품 '원(One)'의 미니 버전 사진이 최근 유출됐다.
16일(현지시간)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씨넷(Cnet)에 따르면 원플러스의 원 미니로 알려진 기기의 사진들이 기즈모차이나에 의해 유출됐다. 원 미니는 5인치 디스플레이, 8메가픽셀 전면 및 후면 카메라들, 안드로이드 4.4.4 킷캣, 퀄컴 스냅드래곤 615 프로세서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플러스는 자사 플래그십 폰 원의 후속제품인 원플러스2를 내년 2~3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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