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밤사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다음 날 새벽까지 눈이 예고됨에 따라 16일 출근시간대 지하철 집중 배차 시간도 기존 오전 7∼9시에서 7시∼9시 30분으로30분 연장하기로 했다.
시내버스 막차가 연장되는 지역은 홍대입구, 강남, 종로, 신촌, 영등포, 역삼, 여의도, 건대입구, 구로, 명동이다.
시계 외 노선은 영등포에서 부천으로 가는 661번, 신촌에서 고양으로 가는 707번, 강남에서 성남으로 가는 9404번 버스가 막차 시간 연장 대상이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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