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에코 드라이버들의 축제이자 원조 연비왕대회인 '2014 아시아경제신문 연비왕 대회'가 8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서하남IC 인근 한국도로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개막했다. 연비왕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정명신 씨와 자신의 2014년형 산타페 차량앞에서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정 씨는 200km 구간에서 5.94ℓ의 연료를 사용해 33.670km/ℓ의 실연비를 기록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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