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선거인명부 열람 이의 접수
거소투표 신고 접수 병행…유권자 참정권 보장
사전투표 29~30일·본투표 6월 3일

전남 나주시가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선거인명부 작성과 거소투표 신고 접수에 착수하며 시민들의 소중한 참정권 보장과 공정한 선거 환경 조성에 나선다.


15일 나주시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따른 선거인명부 작성 업무를 지난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같은 기간 거소투표 신고 접수도 함께 실시한다.

나주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 착착…공정 선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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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소투표는 신체의 중대한 장애 등으로 거동이 어려운 유권자가 자신이 있는 장소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거소투표 신고는 신고서를 작성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거나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우편 접수는 배달 기간을 고려, 신고 마감일 전날인 15일까지 우체국에 접수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작성된 선거인명부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나주시청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도 가능하다.


이의신청 사항 등을 반영한 선거인명부는 오는 22일 최종 확정된다.

이후 각 읍면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4일까지 투표소 명칭과 소재지를 공고할 예정이다. 사전투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본 투표는 6월 3일 실시된다.


투표 시에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국가보훈증, 장애인복지카드 등 생년월일과 사진이 포함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또 공식 기관에서 발급받은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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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선거는 시민의 뜻을 모으는 가장 중요한 민주주의 절차인 만큼 모든 유권자가 불편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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