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BC카드는 29일 용산구에서 지역 소외 계층 400명의 월동 준비 지원을 위해 김장 김치와 보양식을 나눠주는 '시월애(愛) 사랑 나눔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BC카드는 행사에 참여한 소외 계층 400명에게 BC카드 임직원이 손수 담근 김치 1200㎏을 나누어줬다.
또한 BC카드가 지난 10년 간 12개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해 전국을 달리며 밥을 나눠온 배식용 트럭 '빨간밥차'를 활용해 즉석에서 만든 갈비탕을 대접했다.
이 날 배식 활동에는 BC카드 '사랑,해 봉사단' 80명과 원효성 부사장이 참여 했으며, 김성수 용산구 부구청장, 황용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관계자들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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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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