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7일 미국 NBC 방송에 출연, “나는 미국이 IS의 위협에 대처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지상군 투입을 발표할 계획은 없다”면서 “이라크 전쟁과 같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난 수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대(對)테러 작전과 비슷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IS를 격퇴하기 위한 광범위한 국제연합군 건설이 가능할 것”이라며 국제 공조를 강조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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