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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캘린더]영상으로 만나는 베르디의 인기작 '나부코'

최종수정 2014.08.31 09:00 기사입력 2014.08.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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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오는 9월18일부터 일주일 간

베르디 '나부코'

베르디 '나부코'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고양아람누리 시네클래식5 '파르마 레죠극장 - 베르디 나부코'>

이탈리아의 파르마 레죠극장에서 공연된 오페라, 베르디의 '나부코'가 9월21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 영상으로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우리 시대 최고의 나부코 레오 누치의 열연을 담고 있으며, 그리스의 소프라노 드미트라 테오도시오우가 아비가일레를 맡아 고음과 저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다. 올초 타계해 전 세계를 안타깝게 한 최고의 마에스트로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아들인 다니엘레 아바도가 고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무대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베르디의 세 번째 오페라 작품인 '나부코'는 그에게 처음으로 커다란 성공을 가져다 준 작품으로, 초기작들 중에서는 예외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10월 개막 예정인 고양문화재단과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공동제작 오페라 '나부코'에 앞서 해외 프로덕션으로 해당 작품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판소리와 병창 사이>

숙명가야금연주단이 영화 '두레소리'의 음악감독을 맡은 작곡가 함현상, 창작하는 판소리꾼 김봉영과 함께 오는 9월3일 저녁 7시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올림푸스 홀'에서 '판소리와 병창 사이' 기획공연을 갖는다. 음악감독 함현상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가야금 병창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노래부분을 전통을 기반으로 한 채 화성적 변화, 대위적 변화 등을 시도해 한국적 중창에 대해 초점을 둬 전통음악에 나타나는 연음형식이나 시나위 등에 나타나는 대위적 형식 등의 다양한 편곡을 통하여 작품을 선보이고자 한다. '심청가'의 눈 대목을 판소리 도창은 원형 그대로 진행하고 가야금 병창은 눈 대목의 원형에서 노래의 멜로디를 전통을 기반으로 한 채 화성적 변화, 대위적 변화 등을 시도해 한국적 중창에 초점을 둔 새로운 편곡으로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제8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국내 유수 단편영화들을 발굴해, 관객과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아온 '대단한 단편영화제'가 9월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간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열린다. 총 529편의 작품이 출품된 경쟁섹션에서는 총 25편이 본심에 진출해 최종심사를 통해 우열을 가린다. 심사위원으로는 배우 이정현, 연상호 감독, 변영주 감독, 진명현 KT&G 상상마당 영화사업팀장이 활약한다. 그동안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끌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윤가은 감독의 '손님',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특별상을 수상하며 화제에 오른 김정인 감독의 '청이', 2013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나란히 수상한 김석원 감독의 '별주부'와 곽민승 감독의 '밝은 미래' 등 젊고 뜨거운 단편영화를 가장 먼저 발견해 소개한 바 있다. 이번 본선 진출작은 '11월', '나긋나긋한 허리', '높이뛰기', '마스터', '먹방', '방아쇠', '버리는 섬', '불면증', '수업', '소년병' 등이다.

<금난새의 해피클래식 '명동! 특별한 하루'>

충무아트홀은 오는 9월16일 저녁8시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 특설무대에서 특별 콘서트를 연다. 지휘자 금난새와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명동! 특별한 하루'라는 주제로 펼치는 공연은 바이올린 박규민, 마림바 강밀란의 협연으로 활기 넘치는 명동을 클래식 선율로 물들일 예정이다.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온 지휘자 금난새는 "작년에 동대문시장에서 야외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 적이 있는데, 매우 기쁘고 설레는 공연이었다. 올해도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과 상가 상인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차이코프스키의 오페라 춤곡 '에프게니 오네긴'으로 시작해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작품 64중'을 이어서 선보인다. 또 공연 중간엔 대중들에게 친숙한 'E.T',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의 영화음악들도 테마별로 짧게 엮어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미국의 작곡가 앤더슨의 '나팔수의 휴일' 등 서정적이면서 경쾌한 분위기의 프로그램이 알차게 준비돼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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