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 평균경쟁률 5.41대 1로 1순위 마감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호반건설이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위례신도시 호반베르디움 청약접수 결과 평균경쟁률 총 109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936명이 몰려 5.41대 1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98.70㎡B 타입이었고 30.44대 1로 마감됐다.
이정훈 호반건설 분양소장은 "무더운 날씨에 휴가철이 겹쳤음에도 불구하고 위례신도시의 인기와 호반베르디움의 차별화된 상품성이 입소문이 나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단지들의분양권 프리미엄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3.3㎡당 1690만원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청약 열기에 불을 지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