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명장을 받은 인사는 황 장관과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을 비롯해 ▲주형환 기재부 1차관 ▲방문규 기재부 2차관 ▲이석준 미래부 1차관 ▲김희범 문체부 1차관 ▲이관섭 산업부 1차관 ▲문재도 산업부 2차관 ▲장옥주 복지부 차관 ▲고영선 고용부 차관 ▲권용현 여가부 차관 ▲김영석 해수부 차관 ▲정진철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 ▲김낙회 관세청장 ▲김상규 조달청장 등이다.
박 대통령은 또 "열심히 하는 사람이 좋아서 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며 "나라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즐거움으로 생각하면 힘이 나실 것이라 생각한다. 저도 그런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우리나라가) 여기서 주저앉느냐 큰 경제발전의 재도약을 이루느냐 그 기로에 서 있다"며 경제활성화에 매진해줄 것도 당부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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