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차인표 동생 언급한 신애라 "눈 뜨고 깨어나는 것에 소중함 느껴"
배우 신애라가 방송에서 남편인 배우 차인표의 동생 고(故) 차인석씨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라는 "얼마 전에 도련님이 돌아가셨다"며 고인이 된 차인표의 동생에 대해서 말문을 열었다.
신애라는 "그 때 차인표가 많이 힘들어했다. 그 모습을 보니 우리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남편이 같은 마음이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차인표의 동생 차인석씨는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외국계 은행의 임원으로 근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구강암으로 사망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차인표 동생 신애라, 역시 몸 건강한 게 최고지" "차인표 동생 신애라, 차인표에게 그런 아픔이 있었구나" "차인표 동생 신애라, 가족이 최고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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