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애라, 차인표 동생 故차인석 언급하며 "아침에 눈 뜨는 것에 감사함 느껴"
배우 신애라가 차인표의 동생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신애라는 지난해 말 구강암으로 세상을 떠난 차인표의 동생 차인석에 대해 언급하며 "도련님이 돌아가셨는데 인표씨도 내가 엄마를 잃었을 때 이런 마음이었겠다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랑하는 남편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힘들었다"며 "마음이 굉장히 미어진다"고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아울러 "아침에 눈을 뜨는 게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됐다"며 "사랑하는 사람이 아프거나 먼저 가는 것에 대한 나머지 가족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차인표 동생, 그런 일이 있었구나" "신애라, 그 마음 잊지 말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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