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장거리 운행에 필수인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와이퍼 블레이드, 전구류 등의 소모성 부품과 냉각수 및 엔진 오일 보충 무상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한국GM은 수해가 잦은 여름철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오는 9월30일까지 전국 436개 한국GM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진행되는 본 캠페인은 수해 발생 시 해당지역에 긴급출동 및 각종 정비 서비스와 더불어 수해차량 입고 시 수리비의 50% 감면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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