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아우디코리아는 '팀 아우디코리아' 소속 유경욱 선수가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아우디 R8 LMS컵' 4라운드에서 총 23명의 선수 중 3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1위는 말레이시아 출신의 전 F1드라이버이자 아우디 TEDA레이싱 팀 소속 알렉스 융 선수가, 2위는 스위스 출신 여성 레이서 라헬 프레이 선수가 차지했다
2014 아우디 R8 LMS컵은 아우디의 유일한 원메이크 국제 대회로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 이어 말레이시아 세팡, 중국 광저우와 상하이를 돌며 총 6전 12라운드로 경기가 진행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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