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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감염병 50~60% 손씻기로 예방"

최종수정 2014.07.11 08:05 기사입력 2014.07.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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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의한 수인성 감염성의 50~60%는 손씻기만으로 예방이 가능하다고 질병관리본부가 11일 밝혔다.

특히 비누를 사용한 손씻기는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 물로만 씻는 것보다 감염예방 효과가 크다는 지적이다.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도 손씻기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전화 설문조사 손씻기의 필요성을 인지하는 비율은 90%에 달했다. 하지만 손씻기 실천율은 2006년 63.2%에서 지난해 66.7% 정체됐다.

특히 지난해 공중화장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관찰조사에서 용변 후 손을 씻는 비율은 73%였고, 이 가운데 비누로 손을 씻는 사람은 33%에 불과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민 손씻기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일례로 강릉에선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경포여름바다예술제'에서 올바른 손씻기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제천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8월14일~19일)'에서 6만명의 관람객을 대상으로 손씻기 중요성을 홍보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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