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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탭S' 가격 공개에 현장서 박수…8.4형 '399달러'

최종수정 2014.06.13 11:25 기사입력 2014.06.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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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프리미어 2014 행사

갤럭시 프리미어 2014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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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S 와이파이버전, 미국서 8.4형 399달러·10.5형 499달러
7월부터 글로벌 순차 판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 의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태블릿PC '갤럭시탭S'가 베일을 벗었다.
삼성전자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시어터에서 '삼성 갤럭시 프리미어 2014' 행사를 갖고 전략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탭S 10.5형, 8.4형 2종을 공개했다. WQXGA(2560×1600, 16대 10) 해상도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탭S는 롱텀에볼루션(LTE)과 와이파이버전 2가지로 출시된다.

가격은 미국 시장에서 와이파이버전 기준 8.4형 399달러(약 40만6000원), 10.5형 499달러(약 50만7000원)이다. 다음 달부터 한국·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와이파이버전과 LTE버전이 순차차적으로 출시된다. 미국에서는 다음 달 19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해 26일부터 배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탭S 8.4

갤럭시탭S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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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S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는 어도비(Adobe) RGB 색상 영역의 90% 이상을 재현하고, 10만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보다 풍부하고 생생한 '자연 그대로의 색상'을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디스플레이 기술인 어댑티브 디스플레이도 적용됐다. 이는 사용자의 주변 환경,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디스플레이의 밝기, 채도, 선명도를 자동으로 조정해준다.

갤럭시탭S의 두께는 6.6mm로 신용카드 5장 수준의 얇기를 자랑한다, 무게는 10.5형과 8.4형이 각각 465g, 294g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갤럭시S5에 적용돼 호평 받고 있는 초절전모드도 지원해 배터리 잔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날 AMOLED 디스플레이만큼 강조된 특징은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와의 제휴를 통해 갤럭시탭S로 즐길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먼저 갤럭시탭S를 통해 '페이퍼가든'을 최초로 선보였다. 이는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로 세계적인 매거진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마블(Marvel)사와의 협력으로 1만5000권 이상의 만화책을 열람할 수 있는 '마블 언리미티드' 역시 3개월간 무료 제공한다. 이 밖에 30개 이상의 전 세계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갤럭시 기프트도 제공된다.

사용자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먼저 사이드싱크(SideSync 3.0) 기능을 태블릿 최초로 탑재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이 안방에 있어도 거실에서 갤럭시탭S를 통해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으며, 통화를 하면서 상대방에게 이미지, 지도, 문자를 보낼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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