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단가 현실화 등 반영돼야
중기중앙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지난해에 비해 평가대상 대기업이 35% 증가한 100개사로 늘어나는 등 동반성장의 따뜻한 온기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부당하고 불공정한 관행에 대해 근본적인 개선 노력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대기업은 협력중소기업들이 동반성장에 대해 체감할 수 있도록 보다 실효성 있는 개선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