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루이스 "세계랭킹 1위 탈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숍라이트서 6타 차 압승, 시즌 2승째, 박인비는 공동 8위

스테이시 루이스가 숍라이트클래식 최종일 4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갤러웨이(美 뉴저지주)=Getty images/멀티비츠

스테이시 루이스가 숍라이트클래식 최종일 4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갤러웨이(美 뉴저지주)=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기어코 세계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스톡턴시뷰골프장(파71ㆍ6155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4타를 더 줄여 무려 6타 차 압승(16언더파 197타)을 일궈냈다. 시즌 2승이자 통산 10승째, 우승상금이 22만5000달러다.

이번 우승으로 루이스는 59주간 세계 정상을 지킨 박인비(26ㆍKB금융그룹)를 밀어냈다. 지난해 3월 랭킹 1위에 올라 4주 만에 박인비에게 자리를 내준 뒤 1년2개월 만의 복귀다. 박인비는 공동 8위(7언더파 206타)에 그쳤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