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장동건이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31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서는 영화 '우는 남자'의 '해운대 특급 어택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 곳에는 배우들을 보기 위해 수백명의 팬들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어진 쇼케이스에서 장동건은 한 여성팬의 볼을 꼬집으며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여 환호를 이끌어냈다.
부산은 특히 '우는 남자' 액션씬 중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일명 '장미 전투'를 촬영한 곳이라 이번 배우들의 부산 방문은 특별함을 더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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