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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길라 "세계랭킹 209위의 반란"

최종수정 2014.05.04 17:36 기사입력 2014.05.0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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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GA투어 더챔피언십 최종일 10언더파 '폭풍 샷', 백석현 11위

펠리페 아길라가 더챔피언십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싱가포르=Getty images/멀티비츠

펠리페 아길라가 더챔피언십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싱가포르=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17번홀 버디, 마지막 18번홀 칩 샷 이글.

세계랭킹 209위 펠리페 아길라(칠레)가 4일 싱가로프 라구나골프장(파72ㆍ7207야드)에서 끝난 유러피언(EPGA)투어 더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극적인 역전우승을 일궈냈다.

이글 1개에 버디 8개를 보태 무려 10언더파, 그것도 마지막 2개 홀에서 3타를 줄여 기어코 1타 차 우승(22언더파 266타)을 완성했다. 우승상금이 18만 유로(2억6000만원)다.

2008년 2월 인도네시아오픈에서 EPGA투어 첫 우승을 일궈낸 선수다. 무려 6년3개월 만의 통산 2승째다. 한국은 백석현(24)이 공동 11위(14언더파 274타), 강성훈(27ㆍ신한금융그룹)이 공동 20위(12언더파 276타)를 차지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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