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이날 총영사회의는 재외국민 사건사고 예방과 유사시 정부의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을 위한 정부 대책을 재점검하고 그 보완 방안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아울러 권역별 맞춤형 동포정책 오찬 토론회와 평화통일 외교 행사를 전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외교부는 29일 열리는 워킹홀리데이 설명회와 해외안전 캠페인 등은 공개하기로 했으나 30일 열리는 기업 지원 오찬 간담회는 앞 부분만 공개하기로 하는 등 대부분의 행사를 비공개를 진행하기로 했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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