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난해 농가 1가구당 평균 3452만원을 벌고 3026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농가 및 어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농가의 가구당 총소득은 전년대비 11.3%증가한 3452만4000원을 기록했다. 소득종류별로는 농업외소득(15.6%), 농업소득(9.9%), 비경상소득(8.7%) 및 이전소득(4.1%)의 순으로 증가했다. 농가소득 중 농업소득은 29.1%로 전년 수준이며, 농업외소득의 비중이 45.5%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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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소득은 1003만 5000원으로 전년대비 9.9% 증가했으며 농작물수입과 축산수입(동물, 계란 우유 등의 축산물) 증가에 기인했다. 농업외소득은 1570만 5000원으로 전년대비 15.6% 증가했는데 농산물가공업, 농업서비스업 등에 의한 겸업소득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농가의 가계지출은 10.0%증가한 3026만4000원을 기록했다. 소유 자산은 4억58만원으로 전년대비 1.8%감소했으며 총부채는 2736만3000원으로 0.4%증가했다.


한편, 어가는 총소득은 3858만6000원, 가계지출은 2803만 2000원, 자산은 2억9846만2000원, 총부채는 4,042만 2000원이었다.

세종=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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