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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스태들러 부자(父子) "동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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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크레이그 스태들러(오른쪽)와 아들 케빈. 오거스타(美 조지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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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스태들러 부자(父子)의 동반 출격이다.

'콧수염'으로 유명한 아버지 크레이그 스태들러(미국)가 아들 케빈과 함께 마스터스(총상금 800만 달러)를 앞두고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는 장면이다. 1982년 마스터스를 제패한 크레이그는 역대 챔피언 자격으로, 아들 케빈은 지난 2월 피닉스오픈에서 우승해 출전권을 확보했다.

케빈이 2004년 6월 2부 투어 레이크에리채리티 우승 당시 크레이그는 챔피언스투어 아메리카챔피언십을 제패해 '부자(父子) 우승'이라는 빅뉴스를 만들기도 했다. 올해는 케빈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239경기 만에 정상에 오르는 영광과 함께 마스터스에 '부자(父子) 출전'이라는 진기록을 더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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