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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비상장계열사 오늘 인사 발표

최종수정 2014.03.17 10:09 기사입력 2014.03.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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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포스코 에너지 황은연 사장, 포스코건설 황태현 사장

왼쪽부터 포스코 에너지 황은연 사장, 포스코건설 황태현 사장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POSCO 가 17일 비상장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발표하고 그룹 인사를 마무리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ICT, 포스코강판, 포스코켐텍, 포스코엠텍, 포스코플랜텍 등 6곳을 제외한 비사장계열사들은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대표 이사를 선임할 것"이라며 "권오준 회장이 끝까지 전문성을 위주로 인사를 고민했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사장에는 황태현 전 포스코건설 부사장이, 포스코에너지 대표이사 사장에는 황은연 포스코 CR본부장이 각각 내정됐다.

포스코건설 사령탑을 맡는 황 전 부사장은 서울대 경영대를 졸업하고, 포스코에서 재무담당 전무로 일해왔다. 황 전 부사장은 포스코에서 재무담당 전무를 지내다 2008년까지 포스코건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았다. 2010년에는 포스코 계열사인 성진지오텍(현 포스코플랜텍)의 사외이사를 지냈다.

포스코에너지 대표이사를 맡는 황 본부장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포스코에 입사해 열연판매실장, 마케팅전략실장(상무), 마케팅본부장 등을 거친 마케팅 전문가다. 포스코에너지는 발전 및 청정에너지 등 포스코의 미래 성장동력을 담당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 2조9011억원, 영업이익 2382억원을 기록했으며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 건설 등 계열사 '빅3' 중 하나다.
포스코특수강은 서영세 포스코 스테인리스사업부문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한국외국어대 영어과를 졸어한 서 부사장은 1984년에 입사해 스테인리스 판매실장, 홍보실장, 스테인리스 전략 판매 부문 상무등을 거쳤다. 지난해 한국철강협회 소속 스테인리스(STS) 클럽 회장에 선임되는 등 이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철강 판매 담당인 포스코 P&S의 대표 이사 사장에는 신영권 대우인터내셔널 영업1부문장이, 포스코경영연구소 대표에는 김응규 포스코 부사장이, 포스코엔지니어링 대표에는 조뇌하 포스코 특수강 사장이 각각 내정됐다.우종수 부사장(포스코기술연구원장)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원장으로 자리이동을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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