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국공립어린이집 100호점인 구로 구립 새롬마을 어린이집을 3일 개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시는 이날 개원한 어린이집 100호점 이후로 올 상반기 중에 41개소, 하반기엔 40개소의 문을 열 예정이다.
시는 이로써 6179명이 추가 입소할 수 있게 돼 학부모들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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