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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美장관 "북한 핵무장 국가 수용않을 것"(2보)

최종수정 2014.02.13 22:17 기사입력 2014.02.1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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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아시아경제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방한한 존 케리 미국무부 장관은 13일 "북한은 검증가능한 비핵 협상 준비 안 돼 있지만, 미국은 북한을 핵 무장 국가 수용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케리 장관은 이날 외교부 국제회의장에서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케리 장관은 앞서 이날 오후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긴장도 많이 고조되고 있고 역사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저희가 앞으로도 계속 관계를 굳건하게 가져가야 할 중요한 시점이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케리 장관은 "우리는 지난 60년간의 역사를 함께 했고 또 앞으로 60년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저는 북한과 도전적인 핵 프로그램이 아직도 중요한 안보이슈로 남아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올해도 참 중요한 시점에 방한해 주셔서 양국 관계 발전에 좋은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때마침 오바마 대통령이 4월 하순 한국을 방문한다는 좋은 소식을 갖고 오신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과 케리 장관은 4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한, 북핵을 포함한 한반도 안보문제, 동북아 지역 갈등 이슈 등을 논의했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신범수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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