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고센터는 기존에 운영 중인 '불법 사금융 피해신고센터'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서울ㆍ부산ㆍ대구ㆍ광주ㆍ대전 등 5곳에 설치됐다.
금감원은 개인정보 불법 유통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신고자에게는 최대 1000만원의 포상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고는 국번 없이 1332번으로 하면 된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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