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문화체험은 저소득층 학생을 초청해 해외를 방문, 현지를 경험하게끔 해주는 행사다. 올해는 전국 14개 지역아동센터에서 총80명이 참가해 중국 상해를 다녀왔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도시를 직접 체험하며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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