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3시 대전 본사 대회의실서 철도산업 비리 및 불공정거래 관행 없애기 결의…동반성장 최우수사례로 대우건설 선정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연말을 맞아 협력업체와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토론회를 여는 등 철도산업 비리 없애기에 나선다.


철도공단은 17일 오후 3시 대전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639개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토론회를 연다.

행사는 ▲철도산업 비리 ▲건설근로자 임금 및 대금체불 ▲원·하도급사 불공정관행 등 꼭 없애야할 철도건설공사 3개 분야 과제를 풀기 위한 자리로 철도공단와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머리를 맞댄다.


토론회는 동반성장위원회, 대한전문건설협회, 협력사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할 가운데 동반성장 우수사례 시상과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공정거래협약 체결을 먼저 한다. 이어 철도공단과 협력사가 자정결의는 물론 해결책 마련에도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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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철도공단은 올 한해 원도급사 철도건설현장의 동반성장 추진 최우수사례로 경부고속철도 10-2공구 (주)대우건설의 ‘동반성장 커뮤니케이션’을 뽑았다. 또 (주)한양, GS건설(주), 대림산업(주), 삼성물산(주) 등 10개사를 동반성장 우수사례 업체로 뽑아 상을 준다.


대우건설의 동반성장 우수사례 주요 활동은 ▲중소협력사 입찰기회 동등 부여 및 공정성 확보 ▲대금지급절차 정보공개 ▲중소협력사 기술지원 ▲불공정거래행위 제로화를 위한 신고센터운영 및 신문고 운영 ▲협력업체 저금리 대출 등 자금지원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협약체결 및 공정거래 준수 내부 결의대회로 요약된다고 철도공단은 설명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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