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패션브랜드 자라를 소유한 스페인의 의류업체 인디텍스는 지난 9개월간 순익이 1% 증가해 16억7000만유로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1일 전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규모다.


1~9월 판매는 5% 늘어난 119억유로로 집계됐다.

인디텍스는 올해 유로화 강세에 따라 해외 순익이 줄어든데다, 유로존의 경기 회복세가 연초에는 부진해 성장률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3년간 성장률은 각각 최소 10%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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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텍스는 10월 말 기준 전세계 86개 시장에 6249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또 중국에 신규 점포를 내고, 내년부터는 서유럽 성장률 약세를 만회하기 위해 한국과 멕시코에 온라인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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