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국내 유통업계의 내년 소비트렌드 키워드로 업종 간의 경계와 구분이 모호해져 경쟁이 치열해지는 '탈경계화(BEYOND)'가 제시됐다.


신세계 신세계 close 증권정보 004170 KOSPI 현재가 541,000 전일대비 6,000 등락률 +1.12% 거래량 152,256 전일가 535,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신세계,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 2주마다 배송…신세계百, 프리미엄 쌀 정기구독 서비스 신세계百, 여름 쇼핑 수요 잡는다…최대 50% 시즌오프·할인 미래정책연구소는 11일 '2014년 유통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2014년 유통업계의 소비트렌드 키워드로, 국경, 장소, 연령, 채널, 시장, 시간의 경계를 넘어선 'BEYOND(탈경계화)'를 제시했다. BEYOND는 탈국경화(Borderless), 탈장소화(Everywhere), 탈연령화(Young&Old), 탈채널화(On&Off), 탈시장화(New Markets), 탈시간화(Day&Night) 등의 첫 글자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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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해외 직접 구매, 내국인의 해외소비와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소비 등 국경을 넘나드는 소비가 증가하고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확산으로 이동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모바일쇼핑, 즉 탈장소화가 확산될 전망이라는 것이다. 특히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현상도 가속화 될 것으로 연구소 측은 내다봤다.


이경희 신세계 미래정책연구소 수석연구원은 "2014년에는 대형마트, 백화점 등 기존 유통강자들이 온ㆍ오프라인 융합 옴니채널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것으로 보이며, 유통채널 간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소매시장의 경쟁이 한층 심화될 전망" 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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