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온라인 여행업체 신고가 행진…합리적 소비열풍에 매출 급증

'연말특수' e쇼핑株 클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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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연말 쇼핑시즌, 합리적 소비자들의 '클릭'이 빨라지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는 합리적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관련주들이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약진하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CJ ENM CJ ENM close 증권정보 035760 KOSDAQ 현재가 43,900 전일대비 350 등락률 -0.79% 거래량 193,609 전일가 44,2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CJ온스타일, 1분기 매출 전년比 4.5%↑…영업이익 239억원 [클릭 e종목]"더딘 실적 회복세" CJ ENM 목표주가 하향 [클릭 e종목]"CJ ENM, TV 부진에 광고 실적 역성장 전망…목표가↓" ,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CJ온스타일, 1분기 매출 전년比 4.5%↑…영업이익 239억원 [클릭 e종목]"더딘 실적 회복세" CJ ENM 목표주가 하향 [클릭 e종목]"CJ ENM, TV 부진에 광고 실적 역성장 전망…목표가↓" 등 홈쇼핑주들은 지난 22일 장 중 각각 38만9900원, 26만55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현대홈쇼핑도 4.31% 올랐다. 불황을 맞은 현대인의 소비 패턴이 가격경쟁력 있는 온라인을 거쳐 모바일로까지 확대되면서 연말 소비확대 수혜 역시 집중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성장성이 큰 '온라인 여행사업'을 안은 그래디언트 그래디언트 close 증권정보 035080 KOSDAQ 현재가 10,250 전일대비 350 등락률 -3.30% 거래량 45,953 전일가 10,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그래디언트, 사세 확장에 따라 본사 이전…"성장 가속화 올인" [특징주]그래디언트, 자사주 공개 매수 소식에 '급등' [오늘의여행]홍콩 명소 빅토리아 하버서 '새해 맞이' 外 역시 전 거래일 8.13% 급등해 신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합리적 소비'는 글로벌 트렌드다. 이현주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온라인 서점으로 시작해 대규모 유통업체로 성장한 아마존과 여행시장의 성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숙박예약 경매를 진행하고 있는 프라이스라인닷컴은 미국에서 합리적인 소비패턴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업체"라며 "최근 소비자들의 전폭적 관심을 바탕으로 미국 증시에서 신고가 경신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 역시 지난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싱글데이(광군제)'에 중국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인 알리바바가 하루 매출 약 6조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인터넷 보급률 폭증에 따른 소비패턴 변화로 4년 만에 매출규모가 600배 증가한 것.

시장 전문가들은 국내의 합리적 소비주 역시 이런 트렌드 속에 구조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봤다. 홈쇼핑 업체들은 다각화된 채널 융합과 상황 변화에 따른 유연한 상품 편성을 강점으로 지난해까지 5년간 16% 성장을 이뤄냈다. 특히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커머스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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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모바일 커머스 시장은 올해 4조8000억원에서 내년 10조원으로 2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홈쇼핑 시장의 성장세도 지속돼 내년 14조원의 시장규모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온라인 여행업계 1위 사업자 인터파크도 주목할 만하다. 인터파크는 연평균 20% 내외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이현주 애널리스트는 "인터파크는 증가하는 여행수요를 효과적으로 온라인과 모바일에 유입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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