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시중은행들이 '행복과 건강'을 콘셉트로 한 금융활동에 힘쓰고 있다. 금융산업을 밝고 긍정적으로 성장시켜 나가기 위한 노력이다.


24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 고객 1000명의 이름으로 소나무, 이팝나무 등을 심어 '신한은행 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과 함께 환경을 지켜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숲에 설치된 현판 QR코드(스마트폰용 격자무늬 코드)를 통해 참여한 1000명의 고객들이 나무와 숲에 대해 남긴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은행은 최근 미혼남녀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춘천시 제이드가든 수목원에서 '은행장과 함께 하는 건강여행' 이벤트를 열었다. 은행장과 함께 산책하면서 인생에 대한 조언과 경험담을 들으며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했다.

또 미혼남녀 직원들은 각자 하루의 휴가를 사용해 여행에 참석, 팀 게임과 아로마 향초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하며 힐링과 친밀감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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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도 지난 22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방문해 연탄 4000장을 후원하는 나눔문화 활동을 펼쳤다. NH행복채움운동의 확산을 위해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지난 13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진행한 '사랑의 알밤 판매행사' 판매수익금과 정부서울청사지점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은행권 관계자는 "직원과 고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밝고 긍정적인 사회를 만드는 은행권의 사회공헌활동이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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