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내년도 유기질비료 이달 말까지 신청 접수
"신청기관이 지역농협에서 읍면사무소로 변경"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이 2014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이달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특히 기존에는 지역농협에서 받던 것을 이번부터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신청자격은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영농조합법인 또는 농업회사법인이며 친환경인증농가, 친환경단지농가, 들녘별 경영체육성사업 참여농가 등을 우선순위로 한다.
지원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부산물비료 2종(가축분퇴비, 일반퇴비)이다.
그간 농가가 결정하던 공급량도 과다시비를 방지하고 균등하게 배분하기 위해 지역별 토양검정결과, 재배작물 등을 고려해 농림사업통합시스템으로 자동으로 산출한다.
공급량은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예년보다 1달 이른 12월에 확정하고 1월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지원단가는 포당(20kg기준/정액보조) ▲유기질비료 3,000원 ▲가축분퇴비 2,400원~1,400원 ▲일반퇴비 1,800원~1,300원이다.
국고 지원금과 군비 정액의무부담금 600원 외에도 양질의 퇴비는 비종과 등급에 따라 최고 1000원까지 군비로 추가 부담한다.
한상민 함평군 친환경농산과장은 “신청기관이 지역농협에서 읍·면사무소로 바뀜에 따라 농가에 혼란스럽지 않도록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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