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 '공범'에 韓 영화 1위 내줬다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감독 장준환)가 '공범'에 한국 영화 1위 자리를 내줬다. 전체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를 차지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24일 하루 전국 332개 상영관에 2만 753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08만 3310명이다.
그간 '캡틴 필립스' '롤러코스터', '밤의 여왕' 등 국내외 신작들의 개봉 공세에도 불구,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던 '화이'는 '그래비티'와 '공범'의 선전으로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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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 분)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의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 분)가 끝을 향해 치닫는 갈등과 복수를 그린다. 김윤석, 여진구 외에도 김성균, 조진웅, 임지은 등이 활약을 펼쳤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514개 상영관에 11만 4570 명의 관객을 모은 '공범'이 차지했다. '그래비티'는 451개 상영관에 7만 3187명을 모아 2위로 밀려났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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