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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 연이은 개봉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2위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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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 연이은 개봉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2위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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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감독 장준환)가 다양한 영화의 연이은 개봉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23일 하루 전국 471개 상영관에 4만 282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05만 5785명이다.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그래비티'에 박스오피스 1위를 내줬지만 '캡틴 필립스' '롤러코스터', '밤의 여왕' 등 국내외 신작들의 개봉 공세에도 불구,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 영화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 분)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집단의 냉혹한 리더 석태(김윤석 분)가 끝을 향해 치닫는 갈등과 복수를 그린다. 김윤석, 여진구 외에도 김성균, 조진웅, 임지은 등이 활약을 펼쳤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573개 상영관에 8만 5732명의 관객을 모은 '그래비티'가 차지했다. '소원'은 427개 상영관에 3만 571명 관객을 동원해 3위에 올랐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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