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국감]범죄 저지르는 공익근무요원 급증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공익근무요원이 저지른 폭행·성범죄·절도 등 범죄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낙규 기자의 Defense Club 바로가기

15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3년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3년 6월까지 429명이 범죄로 인해 형사처분 등의 조치를 받았다.


2009년과 2012년 범죄 유형별 건수를 비교해 보면 ▲폭행은 16건에서 28건으로 ▲성범죄는 4건에서 14건으로 ▲절도 역시 9건에서 23건으로 증가했다.

AD

형사처분 결과를 보면 ▲징역은 29건에서 49건으로 ▲집행유예는 30건에서 31건으로 ▲벌금은 8건에서 10건으로 각각 늘었다.


유기준 의원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익근무요원이 국민들에게 폐를 끼치면 안 될 것"이라며 "복무기관 담당직원의 지휘만으로는 공익근무요원의 범죄가 줄어들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지금 시행하고 있는 복무지도관의 수를 늘려, 복무지도관제도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