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아이가 함께 떠나는 미래여행
19일 오전9시부터 구청 대강당 등에서 개최...동기 부여, 자녀 진도지도, 대학생 멘토링, 커리어맵 등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구(구청장 최창식)는 19일 구청 대강당 등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진로ㆍ진학 멘토링 캠프인 ‘부모와 함께 떠나는 미래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춘기 자녀와 소통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에게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에게는 미래 설계라는 주제로 부모와 충분히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중구가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지역내 중학교에서 추천한 학생과 학부모 각 63명 등 총 126명이며, 진로교육 전문업체의 주도로 오전9시부터 오후5시30분까지 구청 대강당과 기획상황실, 합동상황실 등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동기 부여와 자녀 진로지도 강연, 대학생 멘토링, 학과 계열 선정 검사 해석, 자아도취 커리어 맵, 자녀와 소통을 위한 대화법 등이 주요 내용이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우리 아이 꿈 키우기’다. 진로설정의 중요성과 공부의 이유를 인식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어 학생들이 사전에 실시한 학과 계열 선정 검사 결과를 해석하는데 필요한 사례와 데이터를 제공해 검사 결과를 객관적으로 이해하도록 한다.
또 다양한 진로 정보를 통해 학과와 직업 목표 설계를 정한 후 자녀의 꿈을 학생과 부모가 함께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커리어 맵을 만들어본다.
최신 직업과 학과 관련 정보들을 ▲있다! 없다! ▲O/X ▲객관식 ▲주관식 등 다양한 퀴즈 형식으로 맞춰보는 ‘도전 직업ㆍ학과 골든벨’프로그램도 준비되었다.
오후에는 학생과 부모에게 각각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명문대 학생과 함께하는 생활관리 동아리와 상위 1% 학습법 동아리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생 멘토 8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학생 8명 당 1명씩 멘토 그룹별로 국내 명문대의 내신관리법, 시간관리법 등 평소 학교생활의 노하우를 들려준다. 국어 수학 과학 사회 영어 등 주요 과목별 공부비법도 요약해서 소개한다.
또 심화 멘토링 시간에는 멘토들과 함께 평소 궁금했던 내용에 대한 자유 질의 응답 시간도 갖는다.
자녀와 대화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을 위해서는 자녀와 효과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소통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아이들에게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솔직한 마음을 전해 학생과 부모가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녀에게 보내는 드림 메시지’도 진행한다.
그리고 급변하는 입시제도와 교육 현실 속에 부모로서 꼭 알아야 하는 교육계 흐름과 입학사정관 제도에서 필요한 진로 지도 방안에 대한 정보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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