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가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 정당 추천 민간위원을 최종 통과시킴에 따라 공자위 위원 구성이 사실상 완료됐다.


정무위는 7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영세 연세대 교수와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추천안을 통과시켰다.

정무위는 지난 4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공자위원 안건을 올렸으나 민주당의 반발로 연기한 바 있다. 새누리당이 추천한 김 교수가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의 남편이라는 점을 거론하면서 야당이 부적절한 인사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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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공자위는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 등 당연직 위원을 비롯해 박상용 연세대 교수, 오규택 중앙대 교수, 최관 성균관대 교수, 김용섭 변호사 등 총 8명의 선임을 완료했다.

공자위는 오는 11일께 첫 전체회의를 개최할 방침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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