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매수, 10만5000원→12만원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메리츠증권이 30일 카카오 카카오 close 증권정보 035720 KOSPI 현재가 44,000 전일대비 1,950 등락률 -4.24% 거래량 2,235,112 전일가 45,9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카카오, 두나무 투자로 500배 수익률…"AI 신사업 투자" 카카오, 162억원 규모 AXZ 유증 참여..."매각 과정 운영 자금 지원" 추가 조정 나온다면 그 때가 기회? 바구니에 싸게 담아둘 종목 찾았다면 에 대한 투자의견을 (Hold)'에서 '매수(Buy)'로 올렸다. 목표주가도 10만5000원에서 12만원으로 높였다.


김동희 애널리스트는 "새 목표주가의 내년 예상 PER은 15.3배 수준으로 1위 사업자 Naver 대비 약 50% 할인된 수준"이라며 "앞으로 3년간 EPS CAGR은 27.3%임에도 2014F PER은 11.7배 수준으로 글로벌 인터넷업체 대비로도 상당히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

적정주가 상향조정 근거로는 적정주가 산출의 기준연도를 기존 2013년도에서 신사업 성과가 가시화될 2014년으로 변경하고, 2014년 이후 게임부문의 매출 전망치를 상향한 것을 들었다.


3분기 실적은 낮아진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45억원(전년동기대비 +22.9%),221억원(-0.6%)으로 추정했다. 이는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하는 수치다.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검색광고 661억원(+48.3%), 디스플레이광고 562억원(+2.7%), 게임 108억원(+40.0%), 거래형 서비스 12억원(+8.0%) 등이다.


투자포인트로는 게임사업 강화와 국내 모바일 플랫폼 사업자의 가치를 꼽았다.


게임사업은 지금까지 강화책에 대한 결실을 맺을 시점이라고 봤다. 다음은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게임사업자로 변신을 해왔다. 2013년 6개의 PC게임의 퍼블리싱, 60여개게임의 채널링 서비스를 하고 있다. ‘검은사막’은 10월 CBT를 시작으로 내년초 상용화 예정이다.


올 9월 기준 다음-모바게 플랫폼을 통해 37개의 모바일게임 출시했다. 2013년 연간
DeNA를 통해 20~30개 게임 퍼블리싱, 다음 역시 약 15~20개 게임(퍼블리싱 10~15개, 자체개발 게임도 1~2개를 출시하며 모바일게임 경쟁력도 점진적으로 확보해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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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게임 매출액은 397억원, 2014년 게임매출액은 올해대비 47.4% 증가한 585억원으로 전체매출액대비 9.6% 비중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모바일 트래픽 생성업체로서 가치에도 높은 점수를 줬다. 다음은 마이피플, 다음앱 등 기존 모바일서비스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한 전략으로 신규앱 출시 지속. 런처시장의 성장잠재력 감안하며 ‘버즈피아’ 지분인수 등 전략적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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