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보라 기자]공서영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지난 26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매력녀 특집'에 출연,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클레오 해체로 탈퇴한 뒤 케이블채널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현재 케이블채널 CJ E&M XTM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야구 여신'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공서영 아나운서는 "고졸 출신 최초로 아나운서가 됐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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