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고졸 출신 '야구 아나운서' 공서영은 누구? 관심 UP

공서영 볼터치 셀카/출처:공서영 트위터

공서영 볼터치 셀카/출처:공서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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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보라 기자]공서영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지난 26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매력녀 특집'에 출연,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에 27일 각종 포털사이트 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4년 걸그룹 클레오 멤버로 합류, 5집 앨범 '라이징 어게인(Rising Again)'으로 데뷔했다.

이후 클레오 해체로 탈퇴한 뒤 케이블채널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현재 케이블채널 CJ E&M XTM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야구 여신'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공서영 아나운서는 "고졸 출신 최초로 아나운서가 됐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매력녀 특집' 편에는 공서영 아나운서를 비롯해 최희, 정인영 아나운서와 가수 솔비,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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