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상 우리투자證 애널리스트 "건설업 2014년부터 턴어라운드"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우리투자증권이 건설업종은 2014년부터 업황개선이 나타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2014년을 기해 중동 발주가 급증할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주가는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왕상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Neutral)에서 '비중확대'(Positive)로 상향조정했다. 그는 "재무구조가 나쁜 종목을 제외하고 실적, 수주, 밸류에이션이 안정적인 종목들을 중심으로 비중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DL DL close 증권정보 000210 KOSPI 현재가 59,900 전일대비 3,300 등락률 -5.22% 거래량 93,785 전일가 63,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韓대기업 중동에 법인 140곳 운영… 삼성 28곳 '최다' "턱없이 부족하다" K열풍에 외국인 몰려오는데 서울 호텔 2029년까지 부족[주末머니] 한화-DL, 원료공급가 인상 수용 가닥…여천NCC 3공장 사실상 폐쇄 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6 15:30 기준 관련기사 韓대기업 중동에 법인 140곳 운영… 삼성 28곳 '최다' "턱없이 부족하다" K열풍에 외국인 몰려오는데 서울 호텔 2029년까지 부족[주末머니] 한화-DL, 원료공급가 인상 수용 가닥…여천NCC 3공장 사실상 폐쇄 을 하반기 최선호주로 제시하고 차선호주로는 현대건설 현대건설 close 증권정보 000720 KOSPI 현재가 155,000 전일대비 14,300 등락률 -8.45% 거래량 1,149,196 전일가 169,3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리는 방법? 스탁론 투자자들은 답을 알고 있다 래미안·디에이치 떼고 '압구정' 단다…부촌 1번지 이름값 전쟁[부동산AtoZ] '원가율' 쥐어짠 대형 건설사…엇갈린 1Q 실적[부동산AtoZ] 을 추천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건설업종의 주가가 리먼사태이후 4년반동안 충분히 빠졌다고 평가했다.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1년 6월까지 삼성E&A 삼성E&A close 증권정보 028050 KOSPI 현재가 50,600 전일대비 4,100 등락률 -7.50% 거래량 2,899,526 전일가 54,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기회가 왔는데 투자금이 부족하다면?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삼성전자, 호암재단에 38억원 기부…기부금 총액은 50억원 기회를 살려줄 4배 주식자금? 금리는 합리적인 연 5%대 은 5배, 대림산업은 2배가까이 올라 코스피수익률(87%)을 웃돌았다. 하지만 해외건설 우려 시기 삼성E&A 삼성E&A close 증권정보 028050 KOSPI 현재가 50,600 전일대비 4,100 등락률 -7.50% 거래량 2,899,526 전일가 54,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기회가 왔는데 투자금이 부족하다면?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삼성전자, 호암재단에 38억원 기부…기부금 총액은 50억원 기회를 살려줄 4배 주식자금? 금리는 합리적인 연 5%대 은 -70%, DL DL close 증권정보 000210 KOSPI 현재가 59,900 전일대비 3,300 등락률 -5.22% 거래량 93,785 전일가 63,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韓대기업 중동에 법인 140곳 운영… 삼성 28곳 '최다' "턱없이 부족하다" K열풍에 외국인 몰려오는데 서울 호텔 2029년까지 부족[주末머니] 한화-DL, 원료공급가 인상 수용 가닥…여천NCC 3공장 사실상 폐쇄 은 -30%씩 밀렸다. 해외건설 확장기 때 달성했던 주가 수익률을 반납했다는 분석이다.
이런 상황에서 해외시장의 성장모멘텀이 높은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2012년 이후 메이저 건설사들의 해외매출 비중이 50%를 웃돈다. 해외매출의 1.5배는 신규수주다. 이 애널리스트는 특히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지역의 가파른 경제성장이 한국 건설업체들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봤다. 아울러 2014년 중동 정유와 발전시장 확대 가능성이 높은 점도 청신호로 짚었다.
건설업종의 건전성 평가지표로는 '미청구공사/매출액 비중'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미청구공사는 청구를 하지 않은 공사로 건설업체 입장에서는 매출채권 가운데서도 부실한 것을 뜻한다. 이 애널리스트는 "미청구공사/매출액 비중이 높은 경우 발주처와 공사 진행률과 계약조건에 대한 견해차이가 큰 신호"라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대림산업과 삼성물산의 '미청구공사/매출액 비중'은 각각 13.7%, 12.3%지만 GS건설은 22.1%, 대우건설은 16.7%다.
이 애널리스트는 "아직까지 재무구조가 많이 악화돼 밸류에이션 상으로 추천이 힘든 GS건설 GS건설 close 증권정보 006360 KOSPI 현재가 32,000 전일대비 2,850 등락률 -8.18% 거래량 1,855,086 전일가 34,85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변동성 속 기회 찾는 투자자들...4배 주식자금으로 담아둬야 할 종목은 원전 모멘텀으로 급등한 이 업종…하반기엔 괜찮을까 [주末머니]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리는 방법? 스탁론 투자자들은 답을 알고 있다 , HDC HDC close 증권정보 012630 KOSPI 현재가 24,15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62% 거래량 148,846 전일가 24,3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IPARK현대산업개발, 17년째 입주민 행사…'아이파크 데이'로 통합 개편 아이파크몰, 취약계층 아동과 그룹사 임직원 문화체험 IPARK현대산업개발, 서울숲서 '숨 쉬는 땅' 선봬…국제정원박람회 참여 , 대우건설 대우건설 close 증권정보 047040 KOSPI 현재가 28,500 전일대비 4,100 등락률 -12.58% 거래량 14,557,771 전일가 32,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해외 원전시장 보폭 넓히는 대우건설…김보현 대표, IAEA·체코 방문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신용미수대환도 OK 투자금이 충분해야 기회도 살린다...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과 같은 종목들도 있지만 이를 뺀 나머지 종목(현대건설, 대림산업,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들에게는 기회가 있다. 2014년 턴어라운드에 대비해 하반기에는 비중확대하는 전략을 가져가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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