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민주당은 15일 이른바 '귀태' 발언 파문으로 원내대변인직을 사퇴한 홍익표 의원을 대신에 박민수 의원을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열람위원으로 임명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율사 출신인 박 의원은 전병헌 원내대표의 비서실장을 엮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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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관계자는 "홍 의원이 지난 12일 원내대변인직을 사퇴한 뒤 지도부에게 남북 정상회담 열람위원의 사퇴 의사를 여러차레 밝혔다"면서 "지도부가 통일 전문가로서 홍 의원의 전문성을 이유로 들어 만류했으나 본인의 의지가 워낙 강했다"고 말했다.


한편 여야 열람위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상견례를 마치고 회의록 예비 열람을 위해 경기 성남시 국가기록원 대통령 기록관으로 출발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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