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보험]즐거운 여름휴가, 든든한 안전지킴이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운전자보험이 달라지고 있다. 형사상, 행정적 책임은 물론이고 각종 특약을 통해 골프 관련 보장, 혼유 사고 보상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차량 이동이 많은 요즘 운전자보험은 운전자들이 반드시 가입해야 할 필수 보험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그동안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의 그늘에 가려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자동차보험과 동일하게 바라보는 시선 때문이다. 하지만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과 엄연히 다르다. 자동차보험이 직접적인 손해비용을 보상한다면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형사ㆍ행정적 책임을 보상 영역으로 두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가 발생해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중대법규위반으로 피해자가 치료를 받게 될 경우가 생기면 벌금, 기소와 같은 형사적 책임에 대해서는 운전자보험이 필요하다.
최근 손해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운전자보험은 운전자 보장 외에 상해를 비롯해 각종 특약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해보험으로써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상해사망부터 상해입원일당, 골절진단비, 화상진단비, 후유장해보장, 일상생활중배상책임 등 다양하다.
또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운전자보험을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보험상품도 등장하고 있다. 순수보장형 보다는 다소 보험료가 높을 수 있지만 가입자의 생계에 한 몫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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