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롯데쇼핑이 점포 매각을 통해 최대 1조원 규모 자금확보에 착수한다.


롯데쇼핑은 21일 건물을 매각하고 다시 임차해 차익을 확보하는 '세일앤리스백'을 통해 8000억~1조원 규모 자금을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제·금융위기로 좀처럼 경기활성화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 데다 국내 부동산 경기까지 하향세를 그리는 상황에서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게 롯데쇼핑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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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어느 점포를 몇 개나 매각할지 등 구체적인 사안은 내부 검토를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쇼핑은 지난 2010년에도 마트 4곳과 백화점 1곳을 매각해 약 60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한 바 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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