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스마트워크의 저변 확대 및 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산업별 직업별 스마트워크 도입과 활용을 촉진하고 스마트워크 초기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확산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올해 총 18여억원의 민간·정부자금이 투입된다.
미래부는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등 근로취약계층과 용역근로자 등 노동집약적 산업종사자 및 중소기업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워크 서비스 모델 개발을 지속 추진하여 분야별 생산성 향상 및 행복한 근로문화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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