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메트로이드 (닌텐도)

슈퍼메트로이드 (닌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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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저사양게임의 진화'라는 온라인 게시물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1994년 출시된 슈퍼패미컴 게임 '슈퍼메트로이드'를 컴퓨터 그래픽 작업을 통해 입체감과 디테일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모습으로 재탄생 시킨 것이다.


'TJ Townsend'라는 유튜브 회원이 포토샵을 이용해 이같은 변환작업을 성공시켰다. 그는 고전게임의 한장면을 초고해상도의 그래픽 작품으로 재탄생시킨다. 그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러한 작업 과정을 담은 영상이 5편정도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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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양게임의 진화' 게시물에 나오는 작품은 주인공이 머더브레인(mother brain)이라는 보스 캐릭터와 결전을 벌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새로운 그래픽으로 변신한 이후 머더브레인을 보호하던 유리막, 에너지를 공급하는 금속 파이프, 레이저빔 등의 디테일함이 눈에 띈다.

사실 '슈퍼메트로이드'는 90년대 초반 가정용 게임기가 구현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이 집약된 게임이다. 용량부터 다른 게임과 다르다. 슈퍼패미컴이 처리할 수 있는 최대 용량인 24mb(메가바이트)짜리 롬팩 게임으로 출시됐다. 당시 슈퍼패미컴, 메가드라이브 등 16비트 게임기의 롬팩은 4mb, 8mb정도가 일반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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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그래픽과 사운드를 자랑하던 대용량 게임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20년이 흐른 지금 보면 촌스럽기만 하다.


한편 해외에선 고전 게임의 팬사이트가 아직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슈퍼메트로이드'같은 명작 게임의 경우 팬들이 손수 리메이크 작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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