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유진투자증권은 1일 올해 1·4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이익 전망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진흙 속 진주'를 찾아낼 필요가 있다며 실적시즌 관심종목으로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close 증권정보 034220 KOSPI 현재가 15,350 전일대비 580 등락률 +3.93% 거래량 7,663,212 전일가 14,770 2026.04.22 11:03 기준 관련기사 "최대 3년치 급여·학자금 줄게"…'역대 최대 보상' 희망퇴직 받는 이 회사 10대그룹 1분기 영업익 2.6배↑…반도체 가진 삼성·SK 덕분 LGD, 中 TCL에 OLED 패널 첫 공급…중국 프리미엄 모니터 공략 ,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close 증권정보 071840 KOSPI 현재가 8,050 전일대비 20 등락률 -0.25% 거래량 3,460 전일가 8,070 2026.04.22 11:03 기준 관련기사 롯데하이마트, 성수기 전 '에어컨 세일'…최대 17% 할인 직원과 대화하듯 가전 추천…롯데하이마트, AI 비서 '하비' 도입 유통업계 주총 시즌 개막…'집중투표제' 손질로 주주친화 강화(종합) ,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17,750 전일대비 1,250 등락률 -0.57% 거래량 9,398,782 전일가 219,000 2026.04.22 11:03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중 최고치 돌파 후 약보합 풍력주에 다시 불어온 정책 바람...이제는 실적까지? 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 , KT&G KT&G close 증권정보 033780 KOSPI 현재가 169,600 전일대비 3,400 등락률 -1.97% 거래량 107,026 전일가 173,000 2026.04.22 11:03 기준 관련기사 “K-팝, K-뷰티…K-담배도 있다" KT&G, 실적·주당가치↑” [클릭e종목] KT&G, 자사주 전량 소각…주주환원 강화 KT&G, 1조8000억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주주환원 강화" , 스카이라이프 스카이라이프 close 증권정보 053210 KOSPI 현재가 4,940 전일대비 10 등락률 -0.20% 거래량 9,289 전일가 4,950 2026.04.22 11:03 기준 관련기사 KT스카이라이프, 지난해 영업이익 230억원 '흑자 전환' [클릭 e종목]"스카이라이프, TV 가입자 감소를 막아줄 아이핏TV" KT스카이라이프, 최영범 대표 선임…대통령비서실 출신 , TKG휴켐스 TKG휴켐스 close 증권정보 069260 KOSPI 현재가 17,95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42,108 전일가 17,950 2026.04.22 11:03 기준 관련기사 LG씨엔에스 등 7개 종목 코스피200 편입 [특징주]'DNT 설비 풀가동' TKG휴켐스, 4.72%↑ [클릭 e종목]"TKG휴켐스, 하반기 글로벌 생산 차질 수혜로 실적 상향 기대" 등을 제시했다. 이들은 올해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 예상치가 모두 한 달 전 대비 상향 조정되고, 연초 이후 주가 상승률 역시 높지 않거나 오히려 하락한 종목들이다.


강송철 애널리스트는 "코스피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전년동기대비 3.3% 증가한 34조2000억원 수준에서 형성돼 있다"며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이 6% 가량 감소했던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증가이긴 해도 부진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여기에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시장 이익증가율은 더 부진해진다. 삼성전자는 전체 코스피 영업이익의 25%를 차지하고 있는데, 삼성전자만 놓고 보면 40% 이상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강 애널리스트는 "결국 코스피에서 삼성전자를 빼면 나머지 상당 종목들은 이익이 큰 폭 감소한 것"이라며 "특히 철강, 화학, 조선 등 소재·산업재 섹터 대표업종들과 대형 은행, 증권 등 금융업종의 올해 1분기 이익도 대부분 과거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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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이후 영업이익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는 업종은 IT와 자동차·자동차부품, 유통과 같은 경기소비재로 이들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은 가능하다는 평가다. 반면 운송, 증권, 통신서비스, 화학 등은 여전히 이익전망이 내려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강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 어닝시즌에도 전체적인 그림은 부진한 모습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그나마 선방이 예상되는 이익전망 상향 종목에 관심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초 이후 주가 상승률이 높지 않아 이익전망 상향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종목이라면 더 좋다고 평가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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