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올해 충청지역 철도건설사업 7615억원 투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한국철도시설공단, 지난해보다 7.2%(514억원)↑…새 일자리 마련, 지역경제 활성화 등 효과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올해 충청지역 철도건설사업에 7615억원이 들어간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4일 올해 충청권 철도건설사업에 지난해보다 7.2%(514억원) 늘어난 7615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철도공단은 ▲2014년 완공목표로 하는 호남고속철도사업 ▲경부고속 2단계(대전도심)사업 등 고속철도건설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펼치고 서해선복선전철건설사업을 새로 벌인다.

이들 사업으로 충청지역에 1만여명의 일자리 마련효과가 생길 전망이다. 또 전체사업비의 62.4%인 4748억원을 상반기 중 앞당겨 풀어 충청권 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한다.

철도공단은 충북 오송역을 분기점으로 경부와 호남고속철도를 잇는 한반도 X자형 고속철도망을 만든다. 홍성~예산~안산을 잇는 서해선철도건설로 지역개발을 촉진하고 편한 철도교통서비스에도 나선다.


왕성상 기자 wss4044@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범죄도시4, 누적 관객 1000만명 돌파

    #국내이슈

  •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해외이슈

  •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