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10년 전에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높은 수입과 유망한 장래성을 보유해 각광받고 있는 유망 직종은 어떤 것이 있을까.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새롭게 만들어진 유망 직종들 중에서 IT 계열의 직종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면서 앱 개발자의 인기가 매우 높아졌다.

지난 2007년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 수백만 개의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됐고 애플은 모바일 앱으로 2011년 150억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등 돈방석에 앉게 됐다. 덕분에 앱 개발자의 주가는 상종가를 달리게 됐으며 이들의 평균 연봉도 9만3000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셜 미디어 매니저 역시 각광받는 직업으로 꼽힌다. 최근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기업들 사이에 필수적인 마케팅과 광고 수단으로 자리잡게 됐다.

이에 따라 기업들을 이런 SNS를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통제할 사람들이 필요하게 됐다. 기업들이 전문적으로 소셜 미디어 매니저를 고용하기 시작하면서 이들의 평균 연봉도 6만5000달러에 이르고 있다.


사용자 경험 디자인(User Experience Design) 전문가 역시 유망한 직종으로 뽑혔다. 사용자 경험 디자인 전문가는 소비자가 제품이나 서비스 등을 선택할 때 발생하는 상호작용을 전문적으로 연구해 이를 디자인적인 요소에 반영하는 일을 한다. 이를 통해 제품을 만들때부터 소비자의 요구를 벗어나는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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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조사 데이터 수집자(Market Research Data Miner) 역시 중요한 직종으로 떠올랏다.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늘어나면서 기업들에게 소비자들의 정보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수집된 시장 조사 정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분류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전문가가 필요한 시대가 됐다고 포브스는 분석했다.


이밖에도 교육 컨설턴트와 노인 돌보미, 자원유지 전문가 등도 새로운 유망 직종이 된 것으로 평가됐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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